드라마 [연인 (2023)] 파트 1, 파트 2의 OST (주제곡 주제가)와 배경음악 (BGM)을 총정리한 글입니다.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살려주는 음악들의 다양한 정보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연인 (2023)]의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연인 (2023)]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연인] OST](https://blog.kakaocdn.net/dn/cllaac/btsvqy6n91i/wYM9DF95ZDlOKawURsR7T1/img.webp)
목차
파트 1 OST
드라마 [연인 (2023)] 파트 1 OST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를 비롯해 연우,
(여자) 아이들 미연, 양요섭, 김필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였으며 주연배우 안은진도
'다만 마음으로만'이라는 곡을 직접 부르며 OST 가창에 첫 도전하였습니다.
감정을 절제하며 읊조리듯 담담히 선율 위에 얹어 부르는 안은진의 섬세한 보컬과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스트링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아우르며 비엔나 현지에서 녹음한
15인조 스트링 세션의 풍부한 현악 선율이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다양한 장르와 감성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죠.
Part 1. 다만 마음으로만
드라마 [연인 (2023)]의 첫 번째 OST '다만 마음으로만'은 음악감독 김수한과 작곡가 조란이
만든 곡으로 헝가리의 'Budapest Art Orchestra' 팀이 연주한 장엄한 오케스트라가 돋보입니다.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와 드라마 주연 배우인 안은진 가창의 남녀 버전이 각각 존재하며
드라마의 주인공 길채의 애틋한 그리움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하고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죠.
드라마 [연인 (2023)]의 주요 등장인물인 량음이 부르는 영상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량음의 노래를 실제로 가창한 사람은 소리꾼 박상훈입니다.
아득히 바라본다
정다운 그대 얼굴
먼 바람에 실려온
그리운 그리운 그 얼굴
그대도 나만 같아
두 손에 고개를 묻고
기다리오 나 그대
그 길 위로 오시기를
댓잎만 흔들려도
해적이는 달빛에도
떠오르는 그 뒷모습
이제 돌아 미소하네
남은 그리움을
저 청유 세월 속에
한 방울 한 방울
모두 떨구려 하오
그대를 사랑하는 일 다만 마음
마음으로 마음으로만
가만히 그대를
가슴에 숨겨본다
Part 2. 그대에게
드라마 [연인 (2023)]의 두 번째 OST '그대에게'는 오리지널 재즈 프로젝트 그룹 박근쌀롱의
'집으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인상적입니다.
가수 겸 배우 연우가 가창에 참여했으며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연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순수하고 아련하게 표현했습니다.
두근대는 맘
서성이는 맘
뒤척이는 맘
잠 못 드는 밤
사랑이냐고
묻지를 않고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네
그대
그대
그대
내
오랜 그리움
그대는 환히
웃고 있지만
갈 곳을 잃어
흩어진 미소
바람이 전한
그대의 음성
별을 세다가
흐르는 눈물
그대
그대
그대
내
오랜 외로움
그대
그대
그대
내
오랜 그리움
Part 4. 달빛에 그려지는
드라마 [연인 (2023)]의 네 번째 OST '달빛에 그려지는'은
한국 음악의 미를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해금 연주가 돋보입니다.
가창에는 (여자) 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이 참여했는데요.
미연은 시적이고 서정적인 노랫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드러내죠.
창가에 내려오는
달빛이 내 맘을 스쳐요
잠들지 못한 밤에 홀로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애달픈 목소리가
그대의 숨결마다
차가운 바람에 날 시려오고
아프게 멀어져 간
그리운 그대 모습
다시 눈물처럼 차오른다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
손끝에 부서질까
한숨에 흩어질까
날 품에 안았던 그대의 미소
그리운 추억마다
그대의 나날들이
끝도 없이 내 안에 번진다
달빛에 그려지는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이별은 망설임도 없이
그리움만 놓고 갔구나
나의 밤이 되어준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애달픈 별도 달도 없이
그리움만 두고 갔구나
Part 5. 연모
드라마 [연인 (2023)]의 다섯 번째 OST '연모'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이 가창한
마이너 발라드로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장엄하고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화자의 애틋한 그리움을 그려낸 노랫말과
양요섭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죠.
저만치 멀어져 보여도
찰나의 연이라서
달빛에 물어도 대답 없는
마음을 써 내려가
꽃잎이 몇 번 바뀌어도
여전한 나의 맘에
연모라 하는 향을 담아낸다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손끝에 닿지 못한
우리 서로를 탓하진 않을게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너도 내 맘과 같을 거라고
믿을게
우연을 바라면
언젠가는 우리
인연이라는 걸
믿어보려고 해
함께 보던 저 달이 구름에 가리면
보고파 슬픈 내 맘일 테니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연모라 하는 향이 불어올 테니
Part 6. 나의 별이 돼주오
드라마 [연인 (2023)]의 여섯 번째 OST '나의 별이 돼주오'는 연모하는 이에게 삶의 의미와 뜻이
되어달라 전하는 세레나데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다는 내용을 담아낸 곡입니다.
가창에는 위로를 전하는 독보적 음색의 명품 보컬 김필이 참여했는데요.
김필의 풍부한 감성과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질감과 색채로 완성된 '나의 별이 돼주오'는
극 중 이장현과 유길채의 애달픈 모습을 자연스레 연상케 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죠.
가득히 이 맘을
채운
이 온기가
더욱 번져간다
애달픈
내 마음을 알아주듯
더욱 따스히
나를 다독인다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내가 어찌 놓을 수 있겠소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오로지 그대란
이유
그 하나로
내가 숨을 쉰다
못 본척해도
굳이 애쓰지 않아도
애원하듯이 그대를 원한다
나의 별이 돼주오
이 삶을 감싸 안는
따스한 그대 품을
내가 어찌 놓을 수 있겠소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거친 비바람도
적시지 못하게
그대 가는 길 어디든
내가 서 있겠소
들판의 저 꽃들도
그대를 닮아 있어
어떤 어둠이 와도
향기는 사라지지 않듯이
고단했던 나의 삶에
단 한줄기 빛이 되어준
그대 곁을
이 생이 닳도록
내가 지킬 테니
파트 2 OST
Part 7. 꽃신
드라마 [연인 (2023)]의 일곱 번째 OST '꽃신'은 올해 봄에 히트한
'Heaven (2023)'의 보컬리스트 임재현이 부른 서정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이 노래는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장현과 길채의 사랑을 '꽃씨', '봄꽃', '홀씨' 등의
은유로 표현하며 곡의 전반부는 임재현의 밀도 높은 보이스가 담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후반부는 스트링과 편곡이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면서 임재현의 감정 표현이 더욱 두드러지죠.
계절의 시간만큼 꽃씨가
여물은 그 어느 날 밤
말라서 바스러진 봄꽃 되면
그댈 보러 갈 수 있을까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 되면
나를 보러 올 수 있나요
그대 내게
오길 바란다면은
너무 아픈
사랑 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래봅니다
눈물 되지 않기를
그대 내게
오는 길 늦지 않기를
/
잿빛 하늘로 흩어져 가는
언약이 야속한 그날
서산마루 붉은 해 넘어 비친
고운 얼굴 잊힐 날 있을까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 되면
내 님 나도 데려가오
그대 내게
오길 바란다면은
너무 아픈
사랑 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바래봅니다
눈물 되지 않기를
그대 내게
오는 길 늦지 않기를
Part 8. 기다리는 사람
드라마 [연인 (2023)]의 여덟 번째 OST '기다리는 사람'은 그룹 스트레이 (The Stray)가 부른
서정적인 발라드로 병자호란 시대의 엇갈린 연인들의 사랑과 그리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작곡가 박진현이 [연인 (2023)]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기반으로
만든 곡으로 김수한 음악감독이 작품 속 상징과 의미를 담은 노랫말을 썼는데요.
스트레이의 특유의 진정성 짙은 음색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기 - 다렸어요
깊 - 고 깊은 꿈에서
그대를
그대만을
여기서
아주 오래
모 - 란 꽃신이
달 - 빛 아래 빛나면
가만히
들어봐요
분꽃이 피는 소리
그 - 리워,
음 -
사무치게
바람에
실려오는
청보리 그대 향기
/
슬퍼 말아요
그대는
울지 말아요
다시는
언제나 여기
오래
나 기다리고
기다릴 테니
그 - 리워,
음 -
사무치게
바람에
실려오는
청보리 그대 향기
Part 9. 가져선 안 되는 마음
드라마 [연인 (2023)]의 아홉 번째 OST '가져선 안 되는 마음'은
투앤비(2NB)가 부른 감성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로 장현과 길채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며
투앤비(2NB)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주는데요.
이 곡은 다비치, 웬디, 허각 등 유명한 가수들과 작업한 한경수와
이지연 (Kiss Me Joy) 작곡가가 작곡하고 '반만'의 가수 진민호가 작사했습니다.
웃으면 떠오르는
눈 감아도 선명해지는
거부할 수가 없는
생각이 있어
애써 피하려 해도
가져서는 안 되는 그런
마음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
/
얼어붙은 날들을
나 혼자 걸을 때면
어느새 그대 내 옆에
발을 맞추고 있었죠
가져서는 안 되는 그런 마음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
/
가지기엔 너무 위험한 마음
차라리 못 본 척 지나갔더라면
서로를 겨눈 이 화살들도
당연하듯 지나칠 텐데요
잠시라도 이 세상의 끝에서
우리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부서지도록 서로를 안고서
온종일 그대 곁에 있을게요
Part 10. 안녕, 또 안녕
드라마 [연인 (2023)]의 열 번째 OST '안녕, 또 안녕'은 병자호란 시대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입니다.
싱어송라이터 Jade (제이드)와 프로듀서 Cheale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서정적이고 담백한 음색의 아티스트 백아가 보컬로 참여했는데요.
곡의 후렴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하죠.
어쩔 수가 없어 난
돌이킬 수 없어 더는
우리 다시 볼 수 없어도
널 묻어둔 채 살아도
또 그리움에 울어도
이제 더는 난 아파하지 않을게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후회하지 않아
안녕, 또 안녕
날 사랑했던 너를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기억 저편으로
안녕, 또 안녕
가끔 네가 그리워
밤새우던 날들도
그럭저럭 익숙해져
어쩌다 네가 보고파
텅 빈 가슴 시려도
이제 더는 난 아파하지 않을래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후회하지 않아
안녕, 또 안녕
날 사랑했던 너를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기억 저편으로
안녕, 또 안녕
널 사랑했던 시간
가슴 설레었던 순간
이제 다시 모두 제자리로
너와 나
날 사랑했던 너도
우리 행복했던 때도
기억 저 너머로
안녕, 또 안녕
Part 11. 풍월가
드라마 [연인 (2023)]의 열한 번째 OST '풍월가'는 조선 시대
연인들의 운명과 갈등을 담은 민요 스타일의 곡입니다.
작사, 작곡은 아티스트 신진주(JIN JU)가 맡았으며
감성적이고 애절한 음색으로 직접 가창에도 참여했는데요.
곡의 제목인 '풍월가(風月歌)'는 연인들의 사랑을 달과 바람에 비유한 것이라고 하죠.
이 곡은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병자호란으로 인해 흩어지고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매치되어 더욱 슬픈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바람이 데려다주려나
어여쁜 내 사람 그대여
눈물 많은 이 세상
먼 길 떠나 언제 오시려나
풀잎에 맺힌 그 사연들
또르르 이 땅을 다 적셔서
예쁜 꽃 되어 피어나라
내 님 보고 날 찾아오게
달아 달아 전해다오
내 님 어디 계신지 안다면
슬픈 이 노래를 전해다오
달빛 따라올 수 있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목 놓아 우는 저기 새처럼
온 힘을 다해 나 불러본다
이 바람 따라 전해지도록
어두운 밤하늘 저 달빛이
두둥실 떠올라 날 비추는데
그리운 내 님 아직 뵈지 않아
이생에 나 만날 수 있을까
달아 달아 전해다오
내 님 어디 계신지 안다면
슬픈 이 노래를 전해다오
달빛 따라올 수 있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목 놓아 우는 저기 새처럼
온 힘을 다해 나 불러본다
이 바람 따라 전해지도록
하 아아 아 아아
하 아아아 아 아아아
온 힘을 다해 나 불러본다
이 바람 따라 전해지도록
파트 1 배경 음악 (BGM)
Afternoon Lady Ⅰ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Afternoon Lady Ⅰ'은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얼후, 가야금, 기타 등의 악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데요.
작품 속에서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과 병자호란의 비극을 표현하고
청자들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Fate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Fate'는
이용재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연인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데요.
유길채와 이장현의 재회 장면에서 흘러나오며 극의 감동을 더했죠.
Funeral Honor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Funeral Honor'는
동민호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부다페스트 아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장엄하고 애절한 곡인데요.
드라마의 주인공 이장현과 유길채의 운명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죠.
Afternoon Lady Ⅱ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Afternoon Lady Ⅱ'는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으로 드라마의 휴먼 역사 멜로 장르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현악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My Dearest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My Dearest'는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판소리의 선율과 현대적인 어레인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드라마의 감동적인 장면들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죠.
Afternoon Lady Ⅲ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Afternoon Lady Ⅲ'는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스트링스, 피아노, 그리고 거문고와 같은 전통 악기를 혼용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죠.
Lyrical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Lyrical'은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부다페스트 아트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완성되었으며 작품의 주인공들이
병자호란 속에서 겪는 사랑과 애환을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죠.
Go To War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Go To War'는
이용재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병자호란을 겪는 연인의 사랑과 운명을 감성적이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죠.
파트 2 배경 음악 (BGM)
Blurred Memories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Blurred Memories'는
임보미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피아노를 주로 사용한 조용하고 서정적인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데요.
작품 속에서 연인들의 슬픈 이별과 그리움을 담아내고 청자들에게 애절한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Look Elsewhere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Look Elsewhere'는
박진현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연인들이 서로를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얼후의 섬세한 조화가 드라마의 감동적인 장면들과 잘 어울리죠.
Motherland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Motherland'는
김진양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주제에 맞게
강렬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타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가 극의 긴장감과 액션의 쾌감을 더욱 높여주죠.
A Prince Of The Blood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A Prince Of The Blood'는
동민호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피아노 연주를 주로 하여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주인공인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해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이죠.
Grievous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Grievous'는
조란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살아가야 하는
아픔과 갈등을 감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피아노의 절절한 선율과 현악기의 강렬한 화음이
드라마의 슬픈 장면들과 잘 어울리죠.
A Man And A Woman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A Man And A Woman'은
동민호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데요.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상처와 고통을 겪는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죠.
Snowflakes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Snowflakes'는
김진양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겨울에 흩날리는 눈송이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인데요.
현악기와 피아노의 조화가 드라마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죠.
Suffering
![드라마 [연인] 파트2 배경음악 - Suffering](https://blog.kakaocdn.net/dn/kTrwp/btsz89BJp3P/Exou8XOdKVH3moYW2quzik/img.webp)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Suffering'은
동민호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살아가야 하는 주인공들의
고통과 절망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피아노의 애절한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가
드라마의 슬픈 장면들과 잘 어울리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죠.
Our Memories
드라마 [연인 (2023)]의 배경 음악 중 하나인 'Our Memories'는
김진양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입니다.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픔을 치유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피아노와 현악기의 부드러운 선율이 드라마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죠.
+ 보너스 트랙
달빛에 그려지는 (Piano ver.)
'달빛에 그려지는'은 드라마 [연인 (2023)]의 네 번째 OST로
원곡은 해금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이며
가창에는 (여자) 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이 참여했는데요.
이 곡의 피아노 버전은 쉬운 피아노 악보와 연주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며 원곡보다 수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Affecting
드라마 [연인 (2023)]의 OST 보너스 트랙 'Affecting'은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곡으로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임보미가 직접 작업했는데요.
이 곡은 비엔나에서 녹음되었으며 Drench라는 현악단과
지휘자 Yeojin Kim이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Prince's Son
드라마 [연인 (2023)] OST 보너스 트랙 'Prince’s Son'은
김진양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곡인데요.
이 곡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녹음되었으며
부다페스트 아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Peter Pejtsik 지휘자가 지휘를 맡았습니다.
Forest Of Qing
드라마 [연인 (2023)]의 OST 보너스 트랙 'Forest Of Qing'은
이용재 작곡가가 작곡하고 편곡한 오케스트라 곡입니다.
이 곡은 비엔나에서 녹음되었으며 Drench 현악단과
Yeojin Kim 지휘자가 함께 작업에 참여했는데요.
드라마의 중국 배경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표현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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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연인 (2023)]의 OST와 BGM은 작품의 감동과 장면을 더욱 빛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OST는 총 10곡으로 각각의 가수와 작곡가가 드라마의 주제와 분위기에 맞는 곡을 만들었고
BGM은 총 17곡으로 작품의 다양한 장면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각기 다른 장르와 악기를 활용했는데요.
이 글이 [연인 (2023)]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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